서울

090426 연등축제(1)

관오덴짱 2009. 4. 29. 20:57

 

 2009년 4월 26일 연등축제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일주일 전에 서울 종로거리에서 열린다

 

 

 

작년까지는 동대문운동장에 집결하여 종각을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진이 이어졌으나

올해는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된 관계로 다소 복잡해졌다

 

일부는 장충체육관에 집결하고 일부는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 집결하여 행사를 가진 후 행진하여

다시 합쳐져서 동대문 운동장 앞에 있는 대형 장엄등 차들과 만나 대형을 재 편성한 후

동대문부터 종각까지 행진하는 식으로 바뀌어 다소 행사운영에 복잡함을 띄웠다.

 

 

도선사 연희단의 공연

오후 12시쯤 장충제육관에서는 각 종단과 각 절마다의 연희단의 공연 예행연습이 한창이다

 

 

 

조계사 연희단의 공연

 

 

중고등부 대학생부를 비롯 전 종단과 절들의 연희단 전체 공연 

 

 

 

어린이회 공연

 

 

연등축제는 이미 수많은 외국인이 참관하는 서울의 명물 축제로 자리 잡았다

 

 

 

리허설만 보고선 장충체육관을 나와서 주행사가 열리는 동국대 대운동장으로 이동

 

 

 

행사장에 운집한 대중들

 

 

 

미얀마 공동체 ,몽골, 스리랑카,네팔등의 불자모임에서도 축제에 참가하였다

 

 

중앙승가대학교 스님들

 

 

 

합창단공연

 

 

 

동국대 사대 부중과 부여중 학생들이 스탠드에 연등꽃을 피웠다

 

 

여기는 승가원 및 복지재단

 

 

화계사 국제선원 외국인 스님들과 화계사 연희단

 

 

 

 

단상에는 총무원장 지관스님과 바로 뒤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등 각 종단 대표와 주지스님들

 

 

 

화려한 궁중의상으로 치장한 분들

 

 

 

동국대에서 간단한 연등법회를 끝내고 드디어 연등축제 시작을 알리는 선언과 함께

중앙승가대학교 스님들이 제일 먼저 동국대 정문을 빠져나와 행진

 

 

 

동국대에서 장충체육관을 거쳐 도로로 나오는 대중들

 

 

광희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동대문 운동장에서 기다리던 장엄등 차량과 다시 대오를 짜느라 시간이 한참 걸렸다.

이 사이에 종로3가까지 걸어 BTN 중계차량이 있는 곳까지 이동했다

 

 

달리는 법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는 머리에 연등을 달고..

 

길놀이 패가 먼저 행사의 문을 연다.

벌써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 지는 시간이다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어린이들

 

 

연등축제 기수단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경쾌한 취타대

 

 

 

 

 

 

드디어 장엄등 행렬이 보인다

 

 

 

 

 

행렬의 앞에 선 연희단

 

 

 

 

종단의 대표 스님들의 행진

 

 

중앙승가대학교

 

 

저마다 손에 손에 연등을 들고

 

동국대 사대부속중,여중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