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23 겨울 춘천 04편(끝) 춘천명동 겨울연가와 닭갈비

 

110123 겨울 춘천 04 춘천명동 겨울연가와 닭갈비

 

 

 

 

춘천 명동에 닭갈비를 먹으러 들렀다가

내리는 함박눈속에 우연히 만난 겨울연가 촬영지 표지판을 보고선

그 자리에 서 찍어 보았다

 

 

겨울연가 드라마 속의 춘천 명동거리

 

 

 

명동시내 가로등 아래에서 준상과의 약속을 위해 기다리는 정유진(최지우)

 

 

 

 

밤이 되도록 나타나지 않는 준상(배용준)을 기다리는 최지우

 

오른쪽에 명동 돼지갈비는 현재도 그 자리에서 영업하고 있다

 

 

 

 

위의 드라마 장면을 재현해 보았다

 

 

겨울연가에 나오는 폴라리스 표지를 만지며

 

 

내리는 눈발속에서

겨울연가 드라마 본 지가 얼마되지 않아 감회가 더 새롭다

 

 

명동거리 곳곳이 촬영지다

 

 

눈을 쓸고 있던 가게 주인이 기꺼이 사진을 찍어주신다

 

 

 

 

 

겨울연가 촬영지 소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표지판

 

 

30여분 이상을 기다려 겨우 자리를 차지하고선

 

 

맛있게 익은 닭갈비

 

 

춘천 닭갈비 골목

 

 

 

 

 

 

춘천 고속도로가 진입부부터 20여 킬로미터가 밀렸다하여

옛 국도로 들어섰더니

남이섬부터 꼼짝없이 정체가 되어

서울까지 꼬박 5시간이 걸렸다

 

 

은주와 즐거운

겨울 춘천 여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