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10409-10 제주 올레,오름기행 12편(끝) 돌문화공원

관오덴짱 2011. 4. 27. 22:04

 

110409-10 제주 올레,오름기행 12편 종결편 돌문화공원

 

첫날일정

하귀-애월 해안도로

더마파크

저지오름

생각하는 정원

유리의 성

오설록 차박물관

수월봉

올레7코스 외돌개에서 법환포구까지

 

둘쨋날 일정

성산일출봉 일출촬영 및 등정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

아부오름

돌문화공원

 

 

제주 돌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섬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그리고 한라산 영실에 얽힌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애틋한 전설을 주제로 구성된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이기도 하다

 

제주돌문화공원은 민,관,합작으로 100만평의 자연림위에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제 1단계가 완료되어 2006년 6월 문을 열었다.

 

최연은 최대로 인공은 최소로라는 환경우선 정신으로 조성되는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억의 정원으로서 그리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2020년 완공되는 그날까지 날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전설의 통로

 

한라산 영실에 전해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공원내의 제주돌박물관은 제주의 생성과 제주의 화산활동등에  대하여

너무나 잘 전시하여 보여주고 있다

 

 

 

여러모양의 화산탄들

 

 

제주의 오름

 

 

 

 

 

 

 

성산일출봉같은 응회구의 생성과정

 

 

 

제주돌박물관 내부의 전시물들

 

 

 

 

물고기를 닮은 화산석들

 

 

 

 

 

새를 닮은 화산석들

 

 

 

 

지하에 있는 돌박물관을 나와 지상으로 오르는 계단길에는

먼나무 한그루가 수채화 풍경을 담아낸다

 

 

 

 

 

제주돌문화공원의 야외전시장

 

 

대형 수형석

 

 

 

 

 

 

연자방아로 썻던 돌들

 

 

 

 

 

 

 

제주 각지의 정주석들

 

 

 

 

 

 

 

 

 

 

제주의 동자석들

 

 

 

장독대와 기왓장들

 

 

 

 

오백장군 석상

 

 

 

제주 각지의 돌하르방들

 

 

 

 

 

 

오백장군 석상들 사이로 사람들이 걸어간다

 

 

 

오백장군 석상들은 정말 끝이 없을 정도로 크고 다양하고 많다

 

 

 

 

 

 

 

제주도 기념물 조록형상목

 

 

 

 

 

 

 

 

  길을 따라 쭉 늘어선 오백장군상들

 

 

 

 

 

 

 

 

 

 

 

 

 

 

어머니의 방

 

 

 

 

밭 가운데 쌍하 놓은 돌무더기를 제주말로 머들이라고 하는데 이 머들의 형태로 용암석굴을 만들어

수면위에 진귀한 용암석 하나를 설치해 놓았다

 

 

이 용암석은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수면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이다

 

 

 

 

오백장군 석상들

 

 

 

 

 

 

설문대할망이 자식인 오백장군들에게 줄 팥죽을 쑤다가

죽솥에 빠져 죽었다는 제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죽솥을 상징한 연못

 

 

 

 

 

제주 올레,오름 기행편 끝

 

그동안 잘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