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6-1102 미얀마 09편 몽유화 딴보디 사원
101026-1102 미얀마 09편 몽유화 딴보디 사원
여행 3일째인 2010년 10월 28일 오전 바간에서 만달레이로 와서
샤가잉언덕의 사원들을 들런후 몽유화에 도착
몽유화(Monywa) : 만달레이에서 북서 방향으로 136㎞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약 3시간이 걸린다.
미얀마를 소개 하는 여행 서적에도 잘 나와 있지 않은 소도시로 일부 배낭여행객과
불교 성지 순례를 하는 순례객들이 많이 찾는 작은도시다
몽유화의 딴보디 사원 정문
딴보디 파고다의 밝게 채색된 건축술은
미얀마에 있는 다른 파고다들과는 완전히 다른 인상을 안겨주며 ,
무려 58만 여 개의 불상과 7,350개의 조상, 845개의 탑들로 이루어져 있다
버스안에서 내릴때 이미 미얀마식 정장 차림으로 준비하여
딴보디 사원을 순례할 준비를 한다
딴보디 사원은 1932-1952년에 한 스님의 발원으로 58만여 불자가 모여서 성금으로 건립하였다
인도네시아의 보루부드르 사원의 형태로 지어진 사원으로 미얀마의 어느 불탑과는 전혀 다른 형태다.
사원앞의 수행승들
화려한 채색과 독특한 사원의 모양은
미얀마식 둥근 불탑을 모신 일반사원과는 전혀 다른 특이한 구조다
사원의 입구쪽
몽유화의 소녀
아래는 미얀마 글씨로 경전구절이 적혀있다
딴보디 사원의 내부
미로 같은 구조에 여기 저기 돌아서는 곳곳에 불상을 모셨다
큰 불상과 불상 사이 점점으로 보이는 모든 곳에 불상을 모셨다
딴보디 사원은 무려 58만 여 개의 불상과 7,350개의 조상, 845개의 탑들로 이루어져 있다.
부처님 뒤에도 전부 작은 불상을 모셨다
58만여명의 불자가 운집하여 불사를 일으킨 기념으로 58만 불상을 모신거라고 한다
딴보디 사원안에서 예불을 하시는 지도법사 보현스님
58만여 부처님은 감히 세어볼 엄두도 낼수 없는 숫자다
딴보디 사원 전경
다시 사원의 내부
딴보디 사원에서 예불후 석가모니불 정근
설법하시는 스님
딴보디 사원의 전망대가 있었으나 그때는 알지 못하여 올라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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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딴보디 사원 전망대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http://cafe.naver.com/myabiz.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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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보는 딴보디 사원 전경
10편 110M가 넘는 거대한 부처님 입불과 와불 쉐달이옹 사원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