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6-1102 미얀마 16편 만달레이 언덕
101026-1102 미얀마 16편 만달레이 언덕
여행 4일째 오후 일정
만달레이 언덕을 오른다
해발 235M의 나지막한 언덕으로 2500년전 석가모니 부처님이 직접 이곳을 방문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부처님께서 현재의 만달레이 자리를 가리키며
약 2400년후에 이곳에 대도시가 지어질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고도 한다.
천도를 한 민돈왕은 부처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쉐얐또 파고다를 지었다
트럭을 타고선 만달레이 언덕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거나 돈을 내고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거나 할 수 있다
맨발로 에스컬레이트를 타려니 날카로운 부분이 많아 신경 쓰였다
우리 일행이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오르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들
만달레이 언덕 정상의 사원
정상에서는 왕궁을 비롯한 만달레이 시내와
이라와디 강이 흐르는 곡창지대, 샨 고원지대 사가잉과 민군 언덕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다
현지 스님들과 순례단 단체 사진 (일부)
여러 독특한 형태의 파고다가 가득하다
사원을 방문한 미얀마 가족들
이라와디 강과 만달레이 시내
이라와디 강을 따라 펼쳐진 곡창지대
수직탑에는 엘리베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인근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만달레이 언덕의 사원을 단체로 방문하였다
스님과 미얀마 아이들
미얀마 어린이의 초롱 초롱한 눈망울
동생을 이끄는 수련승 형
만달레이 언덕을 내려오는 트럭에 메달린
만달레이 언덕을 내려와 쿠도도 석장경이 있는 사원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