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23 화천 산천어 축제

050123 화천 산천어 축제

 

 

 

모처럼 일요일을 맞아 화천 산천어 축제에 참가

 

 

작은 강을 막아 얼린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는 각종 아이디어로 만든 별별 썰매들이 등장하였다

 

 

고무다라 썰매

 

 

아빠를 끌어주고 있는 아이

 

 

썰매를 빌려서 막내를 태우고선 얼음판을 달린다

 

 

 

고무통 두개 겹친거

 

 

눈썰매도 등장

 

 

유모차와 함께

 

 

통나무 썰매

 

 

 

 

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에 오르면 화천 산천어 축제장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드넓은 얼음판 온통 인산인해다

 

 

얼음물속의 산천어 맨손으로 잡기

 

 

얼음판 저 멀리까지 사람들이 드문드문

 

 

여기는 바글바글

 

 

 

줄줄이 썰매

 

 

 

산천어 낚시 하는 구역으로 와서 낚시도구를 구하고선 얼음구멍 하나를 차지하였다

열심히 구멍을 들여다 보는 막내

 

 

둘째도 따로 얼음구멍 하나를 차지

 

 

 

낚시줄을 견주어 보는 큰애

 

 

아빠도 열심히 줄을 넣었다 뺏다 해보지만 한마리도 낚이질않고..

 

 

옆집 얼음구멍에선 연신 산천어가 나온다

 

 

잡힌 산천어들

 

 

열심히 얼음구멍을 쳐다보고 있자면 폐인포즈가 따로 없다

 

 

 

여기 저기 엎드려 얼음구멍을 쳐다보는 사람들

 

 

 

한푼줍쇼 포즈들

 

 

 

잡히지 않는 산천어대신 식당에서 산천어 구이를 맛보고선 춘천으로... 또  집으로 왔다

 

 

 

춘천 명동골목에서 닭갈비를 먹고선 집으로

 

 

춘천 거리 거리마다 욘사마의 브로마이드가 서있다

 

화천 산천어 축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