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롯데 일정에서..세번째 이야기 - 그라나다 마드리드
그라나다 , 마드리드에서 저녁에나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아래의 분홍색 일정을 해보자~~!
스페인
6. 그라나다
** 그라나다 산 니콜라스 알람브라(알함브라) 전망대
해질녁 올라가서 일몰과 야경잠깐보고 내려옴. 갈 때 올 때 꼭 택시이용- 길이좁고 알바이신지역은 위험지구
그라나다 호텔에 들러자 마자 나와서 택시로
알람브라 궁전 건너편인 알바이신 지구에 있는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 올랐다
다행히 아직 해가 있을때 도착하였다
산 니콜라스 성당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순간 '아' 하는 탄성이 흘러나온다
알람브라 궁전 전경을 볼 수 있는 명소다
서서히 해가 지며 알람브라 궁전에도 조명이 들어오며 매직아워가 시작되었다
그라나다 시내쪽 전망
여기 저기서 들리는 한국말들
배낭여행 온 한국 여행객들이다. 주로 여대생들이 많다
알은 채를 하고 서로 사진 품앗이를 한다
단체 여행객들은 대개는 개인적으로 올 엄두를 내지 못한다.
알바이신 지구에 길이 일방통행으로 좁아 택시 아니면 접근하기가 어렵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일행중 4분은 현지 가이드에게 전망대 길을 물어보다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해서 마음을 접었다고 아쉬워 했다 . 알바이신 지구 깊이 들어가는 경우는 밤에 위험할 수도 있지만
택시를 이용해 전망대를 다녀오는 경우는 안전하다
알람브라 궁전에서 좀 더 산쪽으로 떨어져 위치한 여름 별궁 헤네랄리페
해가 떨어지면서 좀 더 조명이 밝아지며 황홀한 장면을 연출하는 알람브라 궁전 야경
저절로 '이런 장면을 보는 나는 정말 행복하다' 를 속으로 외쳤다
삼각대가 없어 카메라를 꽉 잡고선 같은 장면을 몇 십장씩 찍어 겨우 몇 장을 건진다
오늘 낮에 저기 알람브라 궁전을 구경하고 온 사람들은 더욱 감격스러워서
내일 아침 저기 알람브라 궁전을 구경할 나는 더욱 더 호기심에
어둠속에 빛을 발하는 알람브라 궁전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시원한 바람속에 더 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완전히 어둠이 내리고서야 전망대에서 내려왔다
동굴 플라멩코
그라나다의 알바이신 지구에 플라멩코를 즐길 수 있는 동굴 타블라오가 많다
7.코르도바
구시가지 유태인 마을 중 꽃의 골목(단체일정)
아름다운 파티오로 골목 장식을 한 사이로 메스키타의 첨탑이
골목사이로 이쁘게 드리웠다
메스키타 (단체일정)
메스키타 내부의 적색과 백색돌로 만든수 많은 아치들
내부에 있는 수 많은 아치는 중량을 분산시키고 천장을 더욱 높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
미흐라브 - 제단
오렌지 안뜰에서 보는 메스키타의 첨탑
로마다리에서 보는 메스키타 전경
로마다리와 메스키타
11. 스페인 톨레도
단체일정에 충실하면 됨
12. 마드리드
아래 분홍일정은 마드리드에서 시간날때 마다 해보자
** 데보드 사원(Temple de Debod) - 조그만 이집트 사원으로 일몰이 멋진 곳
알무데나 대성당이 잘 보인다. 해질녘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누비아의 아부심벨 신전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준 스페인 정부에 대한 감사로 이집트에서 스페인 정부에
선물했다고 한다.
조그맣고 외형만 옮겨온 신전이라 관광안내책자에도 나오지 않는다
마드리드 데보드 사원의 일몰
데보드 사원 뒷편에서 보이는 석양을 받아 예쁘게 빛나는 알무데나 대성당 전경
석양으로 붉게 물든 알무데나 대성당
은은한 조명속의 알무데나 대성당
8시부터 해가지고 노을이 지고 정확히 밤 9시가 되니 데보드 사원에 조명이 들어온다
** 푸에르타 델 솔 광장 - 마드리드 최고의 번화한 광장 소매치기 주의
곰이 마드료노(산딸기) 나무를 붙들고 있는 마드리드 유래가 된 동상이 유명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 산 미구엘 시장 - 마요르 광장 옆에 있으며 다양한 간식요리를 맛볼 수 있다
pincho 핀쵸 꼬치구이란 뜻으로 간단한 한입거리의 안주거리 음식이다
마요르 광장 바로 옆 산 미구엘 거리의 산 미구엘 시장
오후 7시 부터 12시까지 저녁시간은 모든 스페인 사람들이
즐기러 나오는 시간이다. 먹고 마시고 어울리고 얘기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 산 미구엘 거리와 메손 - 마요르 광장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거리로 오래된 메손 (Meson 술집)들이 9곳이나 나란히 있고 그 조금 아래 300년된 세계최고 오래된 보틴이 있다.
메손은 들락거리며 구경해보자. 각각 특징이 있다
산 미구엘 거리의 메손 (Meson 술집) 들
지은지 500년이나 된 건물들이 줄지어 있고 그 건물 1층에는 메손 (Meson) 이 9곳이나 모여있다
저녁 7시가 지날 무렵이 되면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가게마다 기타와 아코디언의 활기찬 음률이 흘러나오고, 거기에 지지 않을 듯 들려오는 요란한 웃음소리
거리 전체가 독특한 열기로 감싸인다
타블라오 - 산 미구엘 거리 한켠에 플라멩코를 공연하는 타블라오가 있다. 잠시 구경가능
플라멩코 공연을 하는 곳을 타블라오Tablao 라고 하는데
타블라오란 스페인어로 '판자를 깔다'를 의미하는 tavlado에서 나온 말로
그 이름대로 널빤지로 만든 무대를 갖춘 곳을 말한다
** 보틴 (Botin) - 어린 돼지 통구이(애저)로 유명한 세계 최고령 300년된 레스토랑 미리 예약해서 맛보기
마요르 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산 미구엘 거리의 메손들 아래에 위치한
어린 돼지 통구이(애저)로 유명한 세계 최고령 레스토랑 보틴 (Botin)
보틴 (Botin)은 1725년에 창업하여 무려 300년이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주방 애저요리 사진
태어난 지 21일 된 어린 새끼 돼지 통구이인 코치니요 아사도 요리로 유명하다
상그리아 - 포도주에 각종 과일을 넣어 시원하게 만든 알코올성 음료 맛보기
샹그리아
적포도주에 소다수를 넣고 각종 과일과 야채등을 넣고 희석하여 만든 음료
하몬(스페인어: Jamón)은 스페인의 전통 음식으로 소금에 절여 오랜기간 자연 건조한 돼지의 다리로 만든 햄이다.
가게마다 걸린 하몽
하몽을 얇게 저미듯 써는 것도 고도의 기술이다
1.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베네딕트 수도원
몬세라트 '톱으로 자른 산'이라는 뜻
볼거리
1 베네딕트 수도원,
2 바실리카 대성당안에 있는 검은 성모마리아상(라모레네타 La Moreneta)
3 소년성가대 에스콜라니아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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