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메이트 까펭고] 캐릭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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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트 까펭고의 캐릭터 소개! 입니다
:D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서는
부스가 좁아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습니다ㅠ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말로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는 것은
내용도 불충분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점이 많이 아쉬워서 다음 전시에는
캐릭터 정보를 담은 리플렛도 비치해 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더 알고싶어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서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더하고자 합니다.
우선 주인공인 에스프레송!
에스프레소를 제일 좋아해 고동색 몸을 갖게 된 에스프레송은
까펭고들을 위한 카페, '카페 까펭고'의 점장입니다.
특유의 믿음직한 인상이 손님들을 단골로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핫쵸콩은 핫 초콜릿을 좋아합니다.
본래대로라면 어두운 갈색의 몸을 가져야 하지만
마시멜로를 넣어 녹여마시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핑크빛의 몸을 갖게 되었습니다.
'카페 까펭고'의 성실한 첫번째 알바생입니다.
요거트 스무딩은 카페 까펭고의 두번째 알바생인데
장난기가 많아 항상 여기저기 일을 벌리기 일쑤입니다.
에스프레송이 없는 사이에 핫쵸콩이 실수로 고용한 알바생이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호쾌하게 웃는 소리로 단골 손님들을 늘리는 데에 한 몫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 까펭고'의 마스코트 샷추입니다.
샷추는 에스프레송이 실수로 흘린 커피콩이
햇볕 아래에서 변질되어 태어난 커피콩 강아지입니다.
마카롱이나 핫도그가 아니냐는 말은 싫어하므로 샷추 앞에서는 피하도록 합시다.
<커피메이트 까펭고>는
이 네 캐릭터들이 까펭고를 위한 카페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와 소소하면서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입니다 :)
이상으로 커피메이트 까펭고의 간략한 캐릭터 설명을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는 까펭고라는 종족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ㅎ
COFFEEMATE CAFFE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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