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81027-28 부산 03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관오덴짱
2019. 11. 1. 10:12
181027-28 부산 03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181028 부산 영도 초입의 흰여울 문화마을
큰길에서 골목길로 아래로 내려감
큰길아래로 보이지 않는 길이 나오며 바라를 만나다
보이는 저 다리는 남항대교
큰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바다에 붙은 쪽으로 좁은 길이 나있고
다닥 다닥 붙어 있는 피난시절 형성된 마을
꼬막계단
주민이 거주하는 집들과 카페나 가게로 바뀐 집들이 공존한다
사람사는 삶의 흔적들이 그대로
영화 변호인 촬영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바람이 우리를 내몰아도..
흰여울 마을 아래에 형성된 길은 영도 태종대까지 이어지는 절영해안길
카페 피라...
산토리니의 피라마을?
시원한 커피 한 잔
지금, 여기, 우리 흰여울
오른쪽 큰 도로 아래 바닷가 벼랑쪽으로 좁은 공간에 형성된 피난민 마을
바다 가운데는 태종대에서도 보이는주전자 바위
바다쪽으로 절영해안길로 내려가 본다
다시 올라 오는 길
힐링 하우스 카페
흰여울 문화마을
주차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일요일에 갔는데.. 큰길가 문닫은 상가앞에 개구리 주차해야 합니다.
마을끝에서 진입하여 끝까지 간 후 되돌아 와야합니다
영도에 뷰 좋은 카페가 여럿 있습니다
함께 다녀오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