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6-1102 미얀마 10편 쉐달이옹 파고다 - 부처님 입불 와불
여행 3일째인 2010년 10월 28일 오전 바간에서 만달레이로 와서
샤가잉언덕의 사원들을 들런후 몽유화에 도착
딴보디 사원을 순례하고선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쉐달이옹 파고다를 순례한다
몽유화에서 딴보디 사원을 들런후 쉐달이옹 파고다를 들렀다
미얀마 몽유화의 쉐달이옹 파고다
쉐달리옹 파고다
누워계신 부처님을 뜻하며, 110미터의 세계최대의 와불이 있다. (아직도 일부는 공사중이다)
이곳에서 몽유화를 바라보면 넓은 평야에서 다가오는 탁트인 자유와 평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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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올라가는 길에서 파는 먹거리
미얀마 사람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얼굴에 바르는 천연 썬크림인
다나카 나무
돌판에 물에 적셔서 갈아서 분을 바른다
다나카를 바른 미얀마 아기
쉐달이옹에 모셔진 부처님 화보를 판다
길이 110M에 이르는 거대한 부처님 와불
너무 커서 한 장의 사진에 담기가 어렵다
부처님의 발치에서 겨우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다시 부처님 입불 오르는 길
부처님 입불 전경
기름에 튀긴 전같기도 하고 동그랑땡 같기도 한 먹거리
쳐다보고 있으려니 와서 하나 먹어보라고 권하신다
통위에 보이는 젓갈에 찍어서 먹는데... 무척 짜다
쉐달이옹 파고다는 높은 곳에 위치하여
이곳에서 몽유화를 바라보면 넓은 평야에서 다가오는 탁트인 자유와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쉐달이옹 파고다를 찾으신 젊은 스님들
순례자를 위해서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신다
동생인듯한 여자 아이
이런 저런 말을 건네도 긴장한 듯 표정이 굳었다 ^^
쉐달이옹 파고다에서 내려다 보는 몽유화 평원
입불을 올려다 보고 있는 서양 관광객들
내려오다가 만난 소녀
보현스님께서 과자 하나를 맛보자고 시늉을 하였더니
들고 있던 과자를 봉지째 건넸다
미얀마 사람들은 스님을 무척이나 존경한다
부처님 와불의 몸속 법당
부처님을 해하려는 앙굴라마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거리의 곳곳마다는 지나가는 누구라도 목을 축일 수 있게 물동이가 비치되고 관리되고 있다
다나카를 심하게(?) 바른 아이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따가운 햇빛으로 부터 보호하려한 부모님 배려다
한국에서 보시한 불상들
밑에 '반야..' 라는 글귀가 보인다
11편 보디따따웅 파고다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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