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120617 제8회 동기야유회 04편 순천 낙안읍성

관오덴짱 2012. 8. 15. 17:35

 

120617 제8회 동기야유회 04편 순천 낙안읍성

 

 

 

 

낙안읍성(樂安邑城)은 조선시대의 읍성이다.


1983년 6월 14일 사적 302호로 지정되었다. 넓은 평야지대에 쌓은 총길이 1,420m, 높이 4m, 너비 3~4m의 네모형 석성으로 1~2m 크기의 정사각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아 끊어진 곳이 없이 웅장하다. 1397년(태조 6) 일본군이 침입하자 김빈길이 의병을 일으켜 처음 토성을 쌓았고, 1626년(인조 4) 임경업이 낙안군수로 부임했을 때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하였다. 성곽과 내부 마을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마을은 옛 모습 그대로를 지키고 있는 전통마을로 108세대가 실제로 생활하고 있어 남부지방 특유의 주거양식을 볼 수 있으며 부엌, 토방, 툇마루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가옥 9동(중요민속자료 92~100)과 임경업군수비각(전남문화재자료 47), 객사(전남유형문화재 170), 노거수 은행나무(전남기념물 133) 등의 문화재가 있고, 당시 관아였던 관청 건물들이 있다.

 

 

 

 

 

 

 

 

 

 

 

 

 

 

 

 

낙안읍성 수문장 교대식

 

 

 

 

 

 

 

 

 

 

 

 

 

 

 

 

 

 

 

 

 

 

 

 

 

 

 

 

 

 

 

 

 

 

 

 

 

 

 

성벽을 따라 걷는 동기들

 

 

 

 

 

 

 

 

 

 

 

 

120617 제8회 동기야유회 08편 순천 낙안읍성 02

 

 

 

 

 

낙안읍성 남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