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26-0803 실크로드 10 - 투루판 야시장, 투루판 어린이들

 

080726-0803 실크로드 10 - 투루판 야시장, 투루판 어린이들

 

 

투루판 숙소 근처에서 만난 경례하듯 인사하는 투루판 아이

 

 

 

 

 

투루판에서 하루 일정을 끝내고 숙소 인근 야시장 구경을 하러 나서다가 다시 만난 아이들

 

 

역시나 때가 꼬깃 꼬깃 한 옷에 경례하듯 인사를 한다

 

 

이 친구는 V자가 멋진 포즈인듯

 

 

친구가 들고 있는 과자 얻어 먹으면서도 시선은 카메라를 쳐다보고

 

 

 

역시나  V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과 따로 놀고 있다

 

 

 

나귀타고 야시장으로

 

 

저녁이 되어 한결 선선해진 날씨에 여기 저기 시장통으로 나오신 어르신들

 

 

삼발이 자동차

 

 

 

 

야시장 구경엔 먹거리가 최고다

 

 

신강을 대표하는 양꼬치구이

 

 

 

카메라를 보시고선 멋적게 웃으신다.

 

 

 

이번 여행에 후지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여 갔는데..

영 초첨이 시원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

 

 

 

 

빵을 파는 아이

 

 

 

수박과 하미과

 

 

저울에 달아 무게에 따라 값을 받는다

 

 

 

 

 

 

 

 

 

 

 

 

 

왼쪽에 막내아들과 투루판 시장의 아이들

 

 

 

 

 

 

한 장 건진사진

 

 

 

 

 

 

시장 한 켠에 자리잡고 앉아 양꼬치를 시켜 먹어본다.

소금간이 잘되어 짭잘하면서 크게 질기지 않고 맛있다

 

 

아빠가 양꼬치를 구우면 자리 서빙은 아들이 돕는다

 

 

일하는 형 옆에 붙어 서 있는 동생

 

 

 

 

여행 일행이셨던 왼쪽의 사진 작가님께서 아예 포트블 현상기를 가져오셔서

투루판 야시장에서 만난 아이들 사진을 찍어 현상해주셨다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줄 선 아이들

 

 

 

찍힌 사진과 현상과정을 쳐다보는 아이들

 

 

 

말은 통하지 않아도 맘은 그대로 통하는 법

 

 

 

 

투루판의 더운 밤을 야시장 구경과 함께 잘 보내고

다음날 일정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