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1029-30 부산 1박2일 투어 13편 해운대 유람선과 오륙도

관오덴짱 2016. 11. 10. 03:29

161029-30 부산 1박2일 투어 13편 해운대 유람선과 오륙도


1일차

01 양산 천성산 홍룡사

02 양산 천성산 내원암

03 대정공원묘원

04 묘관음사

05 기장 장안사 척판암

06 기장 장안사

07 해운대 영화의 전당

08 이기대 섶자리 야경

09 더베이 101 야경


2일차

10 송정일출

11 해운대 동백섬

12 조선비치 파노라마 라운지

13 해운대 미포 유람선과 오륙도

14 달맞이고개

15 청사포

16 해운정사

17 이기대 백련사

18 감천문화마을

19 남포동 가야밀면 씨앗호떡





해운대 끝점 미포에 위치한  해운대관광 유람선.

 



해운대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오륙도까지 다녀온다

1시간 소요








낮에는 오륙도를 돌아오고 밤에는 광안대교 밑으로 운항하여 야경을 즐긴다



부산을 가장 아름답게 보는 방법  - 해운대 관광유람선



미포에서 출발하며 바라보는 동백섬과 해운대 전경



해운대 전경



부산 갈매기~~



갈매기 때와 같이 출발.

손에든 새우깡도 잘 낚아챈다



나이스 샷~~!



동백섬과 마린시티





광안대교 동백섬 마린시티 전경





미포로 들어가는 유람선



해운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의 누리마루







누리마루  - APEC 정상회의 (2005.11.19)가 열렸었다



해운대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생긴 광안대교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편도 4차선 복층구조로 7.42Km에 이른다.

상층은 해운대에서 시내쪽으로 하층은 시내에서 해운대로 들어갈때 방향으로 통행된다.

    







새우깡을 향해 유람선에 맞추어 날며 비상하는 부산 갈매기들





마린시티와 그 뒤의 장산




광안대교를 가운데 두고 왼쪽은 이기대 오른쪽은 광안리 - 해운대로 이어진다 




이기대


부산의 해안가 명소중 4대가 있는데 '해운대' '태종대' 다대포의 '몰운대' 그리고 '이기대'

이기대는 숨겨진 명소였다가 10여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임란당시 의로운 기생이 죽었다하여 의기대라고도 하고 두 기생의 무덤이 있다고 하여 이기대라고 전해진다. 군사시설로 묶여있다가 1993년도에 개방되었다.


 

바위절벽의 경관이 뛰어나고  오륙도에서 이어지는

해안산책로가 완성된후 이기대 산책로는 부산에서 각광받는 명소가 되었다


 

해발 225m의 정상 장산봉은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절경을 자랑하며

달맞이고개부터 해운대 광안대교 오륙도가 거침없이 보이는 해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광안대교의 개통으로 접근하기도 좋아 광안대교 끝점에서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륙도가 나온다



부산의 명물 오륙도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0월 1일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사진에서는 등대섬 굴섬 송곳섬이 한덩어리로 보이고 수리섬이 좀 떨어져보이며

오른쪽 뚝 떨어져 육지쪽으로 서있는 것이 솔섬- 방패섬이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오륙도 쪽



바닷가쪽으로 위치한 솔성-방패섬 쪽으로 육지에서 오륙도 스카이 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



10년전 저 아파트들이 지어져 경관이 아파트로 채워졌다.



섬이 다섯개 내지 여섯개로 보인다해서 오륙도 인데..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솔섬과 방패섬이 밀물과 썰물에 따라 조화를 부린다.

    



솔섬과 방패섬은 밑동은 한덩어리이나 사이에는 깊게 패인 골이 있는데

썰물때 물이 빠지면 윗 사진과 같이 한덩어리로 보여 전체섬이 다섯개가 되고..

    



밀물때 물이차게 되면 패인부분위로 물이 차올라

솔섬과 방패섬은 엄연히 다른 섬으로 보이게되어 전체섬은 6개가 된다.

 



10년전쯤 뉴스에서   두 섬사이 패인 부분의 침식이 심해져서

이제는 썰물이 되어도 두 섬사이에는 바닷물이 차있어 이제는 더 이상 오륙도가 아니라

그냥 '육도'가 맞다고 한다. 그래도 다큐보다는 예능이 얘기거리엔 더욱 즐겁다

    



오륙도가 시작되는 바로 바닷가 까지 들어선 인간의 욕심

오륙도 경관은 버려놨지만 아파트에서 보는 확트인 바다의 경관은 끝내주겠다.

 






오륙도

왼쪽 육지쪽으로 (사진에 없는 방패섬- 솔섬) 수리섬,송곳섬 ,굴섬, 등대섬,

솔섬-방패섬은 왼쪽편 육지 쪽이라 사진에는 없다

 



수리섬과 송곳섬




굴섬과 등대섬




송곳섬과 굴섬



굴섬과 등대섬



유람선이 오륙도를 돌아간다



오륙도 등대섬.

가장 바다쪽으로 위치하여 등대를 설치하였다.

태풍때는 저기 등대에까지 파도가 친다고 한다




등대가 돌섬을 이쁘게 만들기도..



등대섬을 돌아가는 유람섬








모자에 눌린 머리탓에 못생겨졌다.ㅋ





거센바람과 파도를 이기기엔 등대가 위태로와도 보인다



등대섬과 굴섬



오륙도

왼쪽 바다쪽으로 부터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 그리고 육지쪽으로 뚝 떨어져 솔섬과 방패섬



빈 수평선만 보이나요..?

자세히 보시면 수평선 위로 뭔가...

오륙도에서 보이는 대마도 랍니다.

거의 우리나라가  땅이지요










갈매기의 비상






되돌아 오면서 보는 마린시티와 동백섬








해운대 유람선과 오륙도 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