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9 양평 02 세미원 연꽃축제

170709 양평 02 세미원 연꽃축제

팔당 프라움악기박물관 레스토랑에서 양수리 가는 길

양수리

양수리 세미원

연꽃축제
야간개장도 한다

세미원 입구 - 불이문

입구를 지나면 양쪽으로 징검다리가 있다
징검다리는 나중에 나올때 건너오기로 하고.. 가운데로 직진

장독대 분수

장독을 뚫고 솟아나오는 물줄기가 시원하다

3년전 7월 말에 들렀을때에는 연꽃이 대부분 지고 연대만 남았더니

7월 9일인 오늘은 연꽃이 조금 덜 피었다

빗물이 고인 연잎이 무거워지면 기울어지면서 물을 쏟아내는게 재미있다

야간개장을 위한 조명 꽃들

연꽃은 보통 불교의 상징적인 꽃이라 하는데.. 그 이유 두가지는 뭘까요?
너무 쉬운가요? ㅎㅎ

연꽃 두 송이가 사이좋게 어우러졌다

마지막 잎새

비가 그치면서 구름이 산허리를 둘렀다

저멀리 강줄기가 보이는 곳까지 연밭이다

왼쪽에 위치한 백련밭을 지나 오른쪽은 홍련이 한창이다

세미원 배다리

연잎에 올라 쉬고 있는 백로(?)

물방울 떨어진 연잎이 이채롭다

배다리

세심로 - 빨래판으로 조성된 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나오는 집을 재현한 세한정

소나무와 송백헌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세한정에서 바라보는 풍광

연잎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