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1114 북촌

관오덴짱 2010. 11. 22. 00:53

 

101114 북촌

 

오전10시부터 창덕궁 비원을 돌고선 12시가 되어 창덕궁 옆길을 따라 북촌을 걸었다

 

 

 

창덕궁의 돈화문과 가을하늘

 

 

창덕궁 담장과 가을나무

 

 

 

북촌 1경

창덕궁의 인정전 지붕과 전각들

 

 

 

창문틀에 제라륨화분을 내어 놓았다

 

 

북촌 1경

 

 

 

북촌의 까페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마을을 말한다.

예부터 양반들이 많이 살았던 동네다

 

 

 

손병희 선생집터

 

 

 

 

나무의자의 작품제목은 '과자 나눠먹기'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북촌 돈미약국 골목으로 접어들어 북촌 4경으로 향한다

 

 

 

북촌 4경 Photo Spot

 

 

기와지붕이 정겹게 이어진 북촌 4경 전경

 

 

 

 

 

 

어지러이 늘려진 전선과 저 위에 지어진 양옥이 아쉽긴 하지만

그나마 서울에서 기와지붕이 이어진 곳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사는 유일한 곳이다

 

 

 

 

 

 

 

여기 한옥은 아주 전통적인 한옥은 아니고

개량한옥들이다.

 

전통한옥은 마당이 넓고 사랑채와 안채가 구분되어 있다

여기 한옥들은 사랑채가 따로 없다

 

 

북촌 5경

 

 

양쪽으로 한옥이 늘어선 한옥사이 거리를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풍경이다

 

 

 

 

 

골목길을 따라 약간 오른뒤 돌아보면 그대로 북촌 6경이 되는데

멀리 한옥지붕위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북촌 5경

 

 

 

 

 

5경

 

 

 

 

 

 

골목을 다 올라서 뒤돌아  내려다보면 북촌 6경이다

 

 

 

 

멀리 남산타워와 고층빌딩군으로 대표되는 현대와

전통으로 대표되는 한옥의 만남이 이 골목에서 이루어진다

 

 

 

골목은 북촌을 찾은 일본등 관광객과 젊은,나이드신 분들로 북적거린다

 

 

 

북촌 6경에서

 

 

 

 

 

 

바로 옆 골목으로 이어지는 북촌 7경

 

 

 

7경에서 8경은 한참 떨어져 있다

8경은 북촌언덕에서 삼청동으로 내려가는 돌계단이다

 

 

8경을 찾아가는 길에 만나는 단풍속의 인왕산 전경

 

 

인왕산과 이어지는 북악산의 전경

 

 

북악의 단풍과 삼청동

 

 

 

멀리 인왕산이 보이고

북촌에서 삼청동으로 내려가는 '돌계단길'이라고 적힌 조그만 안내판이 보인다

 

 

한장으로 보는 왼쪽의 인왕산과 오른쪽의 북악산

경복궁에서 북악이 주산이고 인왕산은 우백호다

 

 

 

 

북촌에서 골목길을 따라 이런 계단길을 내려오면

 

 

 

북촌 8경인 돌계단길을 만난다.

 

평범해보이는 이런 돌계단길이 북촌8경이 된것은

이 돌은 자연석으로 한 덩어리의 돌인데

한층 한층을 잘라서 계단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유명세를 탔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북촌 8경인 돌계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