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10123 겨울 춘천 03 중도

관오덴짱 2011. 1. 25. 20:25

 

110123 겨울 춘천 03 중도

 

 

수도권일원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귀경길을 서둘라는 메세지를 보면서

남이섬은 못가겠다고 포기하였으나

 

차마 춘천을 그냥 떠나기가 아쉬워 잠깐 들러기로 하고 찾은 중도

 

 

 

 

의암호 속의 중도가는 배시간을 잠깐 기다리며

추위를 피하려 들런 까페

 


 

은주가 사준 대추차와 유자차(?)를 들고 나와 배를 탔다

 

 

 

 

의암호변에서 중도가는 뱃길은 일부러 얼음을 깨어 만들은 듯 보었다

배가 운항하면서 얼음과 부닺히는 소리가 신기하게 들린다

 

 

 

승객이라곤 둘 뿐이다

 

 

 

 

 

 

 

중도의 얼음 조각

 

 

7분이면 닺는 중도 선착장

 

 

 

의암호가 생기면서 주변이 물에 잠기어 생긴 중도

 

 

 

대부분이 야영지와 운동장등으로 꾸며져 있다

 

 

 

쌓인 눈 위로 눈이 내린다

 

 

 

선착장 반대편의 의암호 전경

 

 

 

 

겨울연가 장면

남이섬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

 

겨울연가의 유명세를 알면서도 실제로 한 편도 본적이 없다가

최근 우연한 기회에 일주일동안 20편 전편을 전부 감상하였다

 

 

 

 

대설주의보로 남이섬은 가지 못했지만

중도에서도 겨울연가 한부분이 촬영되었었다

 

 

조카 이쁜 표정

 

조카는 아직 겨울연가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삼촌 귀여운 포즈 ^-^

 

 

 

호숫가를 따라 호젖한 길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셀카 찍는 조카

 

 

 

 

 

은주 포즈 따라하기

 

 

 

 

우리 조카가 최지우보다 더 이쁘다

 

 

 

조카가 코디해준 포즈로

 

 

 

 

 

설원을 날아오르다

 

 

 

서울가는 길을 서두러기 위해

중도를 금방 나왔다

 

 

눈발이 내리는 중도 전경

 

4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