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01 공주 05 공산성야경

 

120301 공주 05 공산성야경

 

느지막히 공주로 내려온 탓에 오후 일정만 가졌다

 

송산리 고분군을 들런후 공산성을 돌고

신원사 ,갑사에서 일몰을 보았다

서울로 올라오기전 공산성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다시 공산성에 들렀다

 

 

 

공산성 야경  금서루

 

 

 

성벽의 노거수

 

 

금서루

 

 

 

 

공산정

 

 

공산정에서 바라보는 금서루 성벽

 

 

금강

 

 

 

 

 

 

 

 

 

 

 

생각보다 조명이 화려하지는 않아서 .. 야경촬영을 그만두고

 

금강을 건너서 공산성 성벽의 움틀거림을 찍어보기로 한다

 

 

 

 

금강을 건너서 바라보는 공산성전경

 

 

왼쪽에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전각이 임류각

오른쪽 제일 아래가 만하루

 

 

만하루에서 또 오르락 내리락 구불 구불 이어진 성벽

 

 

공북루

 

 

오른쪽 제일 높은 곳은 공산정이다

 

 

 

 

만하루

 

 

공북루

 

 

공산정

 

 

 

 

 

공산성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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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연도 입구에 진묘수가 자리잡고 벽돌로 널방을 만든 단실묘다

 

 

벽돌은 4개는 눞혀쌓고 1개는 세워 쌓아 올리는 사평일수법으로 축조했다

 

 

진묘수

 

 

 

무령왕릉에서는 관장식,귀걸이,목걸이, 팔찌 등 금으로 만든 각종 잔신구를 포함하여

도합 108종 4600여점이라는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고

그중에는 국보로 지정된 것만도 12종 17점에 달하고 있다

 

 

 

 

 

 

 

무령왕릉은 우리나라 고대의 고분중 묘지석이 발견되어 처음으로 피장자의 신분과 정확한

사망연대를 알려준 최초의 왕릉이라는 점에서 고고학적, 역사학적 가치가 높다.

 

또한 금제관식 귀걸이를 비롯한 금속 공에품들의 절교한 제작 기술을 통해 벡제 미술의 발달된

수준을 짐작할수 있게 되었다

 

 

공주 기행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