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061223-25 부산(6) - 동백섬 누리마루,해운대아쿠아리움

관오덴짱 2012. 12. 27. 16:12

061223-25 부산(6) - 동백섬 누리마루,해운대아쿠아리움

 

 

부산 셋쨋날입니다.

 

첫날 도착후 기장 용궁사을 보고 광안리 유람선을 타고 해운대 별난박물관을 보고

 

둘쨋날은 태종대 및 시내에서 놀다가 서면 롯데호텔 쇼를 보고

 

 

셋쨋날은 다시 해운대 동백섬의 누리마루와 아쿠아리움 해운대 바닷가 달맞이 고개쪽 횟집에서 점심먹고

범어사보고 부산을 떠나 양산에서 통도사를 보고 올라왔습니다.

 

부산을 사흘만에 보겠다고 하는 것은 한 마디로 불가능합니다.

부산에 살았더랬어가 아니라

그냥 알려진 관광지만 돌아도 그렀습니다.

 

이번에 평소 못가봤던 UN묘지나 금정산 동래산성 동래온천장(허심청) 이기대 몰운대 을숙도등을

가보고 싶었지만 사흘로는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겨울날이면 을숙도 갈대밭과 낙동강 하구언의 철새가 참 볼만할겁니다.

가까이 있는 몰운대도 참 좋을 겁니다.

 

 

 

 

 

동백섬에 누리마루가 들어서면서 해안가 산책로가 정비되었다.

동백섬입구에 주차를 하고 왼쪽으로 부터 한 바퀴를 돌면된다.

인어상을 볼려면 여기 해안 산책로가 나올때까지 너무 들어가지 말고 입구에서

조선호텔 뒤로 해안가로 내려가면 된다.

 

 

 

동백섬 조선호텔 바로 뒤에 위치한 인어상과 그 뒤로 보이는 해운대 전경

(해안가 산책로에서 찍음)

 

 

 

 

누리마루가 들어서면서 바로 옆에 설치된 등대

 

 

동백섬에 들어서 동백섬 뿐 아니라 부산의 명물이 된 누리마루

 

광안대교 오륙도의 풍광과 절묘하게 배치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자랑한다

 

 

 

APEC 정상회의 (2005.11.19)

 

 

APEC 정상회담장

 

 

누리마루에서 내다본 해운대 바닷가와 오륙도

 

 

 

누리마루가 위치한 동백섬에서 본 해운대 바다 전경

 

 

오른쪽으로 보이는 광안대교

 

 

 

 

해운대 아쿠아리움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호주시드니의 그 것 싱가폴의 그 것을 보고나면

규모면에서나 시설면에서 조금 적음을 느낀다.

 

하나 다른 점은

상어와 거북이가 있는 대형수족관에 배를 타고 수족관위를

다니면서 배 밑바닥 유리를 통해 수족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배를 운항한다.

수족관안에서 접수하나 금방 예약이 끝난다.(1인 5천원)

 

자동차를 방수처리하여 만든 피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