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27 부처님오신날 02편 통도사 암자순례 서운암
보타암, 취운암을 들러 통도사 서운암으로 향했다
통도사 암자 배치도
삼천불전 서운암
서운암 위로 도자 16만 대장경이 모셔진 장경각이 조성되었다
서운암 연못
삼천불전
성파스님께서 도예를 하시면서 1985년부터 5년동안 3천불상을 구워내 도자삼천불을 모셨다
삼천불전에서 한 스님께서 염불을 하고 계신다
그 곡조가 특이하다
성파스님께서 구워내신 도자 삼천불상
서운암의 장독들
천연 암반수로 약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일반판매도 하여 절살림에 보태고 있다
삼천불전 뒷 편의 전각
요사채
삼천불전의 지붕이 보이는 마당
성파스님을 찾아온 일행들이 큰스님을 모시고 사진을 찍고 있다
통도사 서운암 성파큰스님
도예,그림,서예,염색,시조등 여러분야에 조예가 깊으시며 수행에 앞장서시는 큰스님이시다
서운암 장독대에서
오른쪽 전각이 삼천불전이다
보리수
장경각 오르는 길에 조성된 꽃밭에 작약이 한창이다
작약과 모란은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렵다.
모란은 나무고 작약은 초본이라고 한다
장경각 오르는 길에 보이는 서운암을 둘러싸고 있는 영축산
서운암 장경각
장경각의 처마와 영축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판의 앞,뒤 판을 각각 도자로 구워내
16만장의 도자경판을 봉안하였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10년간의 불사다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의
16만 도자대장경
16만 도자 대장경
서운암 장경각
16만장의 도자 대장경의 규모와 정성에 감탄이 절로 나올뿐이다
장경각이 위치한 곳에서 영축산의 봉우리가 시원하게 보인다
장경각 본전
장경각 본전에 모셔진 부처님
거칠것없이 시원스레 펼쳐진 조망이 시원하다
내려오는 길의 영축산 봉우리와 그 아래
영축산의 기를 듬뿍 받고 있는 서운암
작약
서운암 전경
서운암 된장을 팔고있다
03편 통도사 사명암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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