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22 모놀 분주령- 대덕산 02편 대덕산

120722 모놀 분주령- 대덕산 02편 대덕산 01

 

 

 

 

분주령에서 검룡소로 모놀대원 몇 분을 보내고선 대장님외 나머지 대원은 대덕산으로 향한다

환경관리인의 말씀이 대덕산에 야생화가 많이 피기 시작했다고 하신다 

 

 

오늘의 주인공 같은 꽃

하늘말나리

 

 

짚신나물

 

 

분주령을 지나 대덕산가는 길은 오르막이다

대덕산을 오를때는  모놀 산하 단체인  '정수 산악회'를 따라 온 줄 알았다

 

다들 어찌나 잘 가면서도 사진도 금방 금방 잘 찍으시는지..

 

 

 

 

 

 

 

다른 분들 후기를 얼핏 봤을때도 얘 사진은 별 없어보이던데..

달새님 게시물에 얘 이름이 나와 있을려나요?

 

 

개활지를 지나가는 모놀 대원들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후미의 모놀대원들

멋진 바리톤 음성의 긴 울림님이 듬직한 후미대장이시다

손 흔들어 주시는 초우님

 

 

 

 

 

 

 

 

대원들 휴식하는 틈에 되돌아와 사진 찍으시는 모놀 대장님

 

 

 

숲에서 보는 밝은 빛의 초록이 참으로 이쁘다 

 

 

 

 

 

드디어 대덕산 정상

 

자연을 거스러지 않으려는 듯 조그마한 정상 표지석이 정겹다

 

 

 

대덕산 정상에서 모놀 단체사진(달새님 사진입니다)

 

 

 

 

대덕산 정상부는 그야말로 야생화 천국이다

 

 

모놀대장님 표현대로 한국의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다

 

 

 

 

 

 

 

 

 

 

 

 

 

 

7월 이때쯤은 야생화가 물갈이하여 다시 피는 시기라고 한다

8월경 분주령 - 대덕산은 지금 보이는 꽃망울들이

보다 더 화려한 꽃으로 하늘 거리는 멋진 천상정원이 될터이다

 

 

 

촬영중인 모놀대장님

 

 

 

 

 

 

대장님 파파라치가 된 듯하다

 

 

 

 

이야호~~!!

 

야생화 보다 더 이쁘신 모놀님들

 

 

 

 

 

 

 

준비

 

 

 

대덕산 정상에서 대장님 날다

 

 

한번 더 뛰시면 제대로 찍을 수 있어요. 대장님

 

 

 

 

 

 

 

 

모놀 신고식

 

참새님 모자 + 은사시님(맞나요?) 선글라스+ 김사랑님 촬영의 합작품

 

 

대덕산 멋쟁이로 만들어 주셨어요 힝

 

 

검룡소로 내려가는 길

 

 

대덕산은 그 높이에 비하여 참으로 후덕하여

거친바위없이 양분좋은 흙으로 그 몸을 덮어

그로하여 온갖 야생화가 산을 어미로 삼고

바람에 몸을 맡겨 지천으로 피어나는

그런 멋진 산이다

 

 

 

천상화원 대덕산 정상에서

 

 

 

 

 

 

 

 

 

 

 

하산길

 

 

 

 

 

 

 

 

 

 

 

 

 

 

 

 

 

 

하산하는 모놀대원

 

 

 

다발로 뭉쳐진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중 왕초 인가 보다

 

 

 

 

 

 

 

 

 

 

 

 

 

 

 

 

 

 

 

 

 

 

일월 비비추 군락

 

 

 

 

 

모델이 되어 주신 긴울림님

 

 

초점이 흐려서 아쉬운 사진

 

 

 

 

내려가는 모놀대원을 촬영하는 대장님

대장님을 촬영하는.. 나 

 

 

 

 

궁궁이 꽃에 은줄표범나비가 앉았다

 

 

 

 

 

대덕산에서 검룡소로 내려오는 길도

키큰 나무가 있는 멋진 숲길이다

 

 

 

 

 

 

 

 

 

 

03편 종결편 검룡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