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忘좌망 坐馳 좌치
坐忘좌망
좌망이란 수양(修養)의 극치로서 무아(無我)의 경지를 뜻하는데, 단좌(端坐)하여 일체의 물아(物我), 시비(是非), 차별(差別)을 잃어버리는 정신 상황이다. 장자에 의하면 이 좌망은 인의와 예악을 잊어버리는 단계를 거친 뒤에 있게 된다고 한다.
坐馳 좌치
비록 조용히 앉아 있다 하여도 정신은 밖으로만 분주하니,이를 좌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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