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20701 여강길따라 신륵사로 04 강천보 남한강길 배타고 신륵사로

관오덴짱 2012. 7. 2. 19:29

120701 여강길따라 신륵사로 04 강천보 남한강길.. 배타고 신륵사로

 

 

 

부라우나루터를 지나서 이호대교 전에 위치한 강천보

 

 

강천보 전경

 

 

 

 

 

 

 

 

한강문화관

 

 

남한강을 따라 잘 조성된 자전거길

 

 

 

여주의 강천보에서 팔당까지 70Km

충주댐까지는 65Km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었다

 

 

조금더 올라가면 금모래은모래공원이 있다

최근 4대강 사업으로 강변이 새로이 조성된후 모래밭은 거의 없어졌다

 

 

강천보

 

 

 

 

더위를 식히려 분수대를 풀장삼아 노는 아이들

 

 

멀리 이호대교가 보인다

 

 

 

 

강변으로 내려가서 걷는 회원들

 

 

 

 

금모래은모래 강변유원지에서 보이는 영월루

 

 

금모래은모래 강변유원지에 위치한 황포돛배 선착장

 

오랜시간 걸은 탓에 회원들이 지쳐서 처음계획을 약간 변경하여 황포돛배를 타고 

강을 건너 신륵사에 가기로 하였다

 

그렇지 않다면 1Km가 넘게 남은 여주대교까지 가서 영월루를 보고선 다시 신륵사로 그만한 거리를

되잡아 와야한다

 

 

강건너 보이는 신륵사의 강월헌과 전탑

 

 

 

 

우리를 태우러 들어오는 황포돛배

 

 

 

 

 

 

 

강을 건너는 황포돛배를 탄 회원님들

 

 

 

남한강을 거슬러 약간 올라가다가

배를 돌려서 신륵사 아래에 위치한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

 

 

 

바나나 보트

 

 

 

영월루

여주관아의 정문이었다

 

 

 

 

 

 

 

 

 

 

 

신륵사

 

 

 

 

영월루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7호)

조선시대 여주 관아의 정문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1925년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명칭도 기좌제일루(畿左第一樓)에서 영월루로
변경했다고 한다.

영월루(迎月褸)는 달을 맞는 정자라는 뜻으로 마암(馬巖)이란
글자가 새겨진 절벽 위에 우뚝 서 있다.

남한강과 여주 일대가 한 눈에 조망된다.

 

5편 여주 신륵사 편으로 이어집니다